2008/01/30 12:00 :: 노는 역2
그저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합본이 배달왔습니다.
그냥 낱권으로 살까 하는 생각(그 쪽이 들고다니기 편하니까)도 했었지만, 현재 1권이 모씨에게 빌려준 이후 못받고 있어서
달라 그러기도 그냥 짜증나서 합본으로 샀습니다.(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한테 달라기 짜증나서)
해설과 짤막한 등장인물 소개까지 총 1235 페이지 중에 477페이지....<우주의 끝에 있는 레스토랑>의 거의 후반부까지 읽은 셈입니다.
제가 원래 앉아서 책 읽는 거 보다는 걸어다니면서 한손에 들고 넘겨보는 타입이라 문고본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요건 좀 무리.(그래도 들고다니면서 봅니다;)
가격은 네24에서 할인가 적용해서 3만6백원이었던가? 7000원 정도 싸게 산 듯(원래는 38000원)합니다.
뭐, 함본자체가 소설 6권짜리를 합친 거니까 할인가 적용 없이도 싼 거지만.(물론 순수하게 책이라는 것을 등등하게 볼 때)
더글라스 애덤스의 글은 참 재미있게 잘 읽혀지는 편이고 심지어는 많은 SF와 달리 중요한 설정상의 몇군데 등을 사소한 실수
(책갈피를 잘못 끼웠다던지, 잠시 덮어놓고는 두 챕터 뒤부터 읽는다던지)로 약간 진도가 어긋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뭐, SF지만 코믹한 내용이라 그렇게 무거지도 않지요.
몇가지 불만이 있다면 차라리 넓이를 키우고 쪽수를 줄여줬다면 책등이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라던가,
(옛날 국어사전보다 두꺼우니....)
낱권 판도 합본판도 표지에 "Don't Panic"이라고 안 써있다는 점이죠.
이래서야 팬들이 사보겠어요?(합본판은 팬들이나 살거라고 믿는 타입입니다. 넵)
책지로 포장 작업할 때 Don't Panic 표지라도 하나 그려서 싸줘야 겠습니다.
그냥 낱권으로 살까 하는 생각(그 쪽이 들고다니기 편하니까)도 했었지만, 현재 1권이 모씨에게 빌려준 이후 못받고 있어서
달라 그러기도 그냥 짜증나서 합본으로 샀습니다.(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한테 달라기 짜증나서)
해설과 짤막한 등장인물 소개까지 총 1235 페이지 중에 477페이지....<우주의 끝에 있는 레스토랑>의 거의 후반부까지 읽은 셈입니다.
제가 원래 앉아서 책 읽는 거 보다는 걸어다니면서 한손에 들고 넘겨보는 타입이라 문고본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요건 좀 무리.(그래도 들고다니면서 봅니다;)
가격은 네24에서 할인가 적용해서 3만6백원이었던가? 7000원 정도 싸게 산 듯(원래는 38000원)합니다.
뭐, 함본자체가 소설 6권짜리를 합친 거니까 할인가 적용 없이도 싼 거지만.(물론 순수하게 책이라는 것을 등등하게 볼 때)
더글라스 애덤스의 글은 참 재미있게 잘 읽혀지는 편이고 심지어는 많은 SF와 달리 중요한 설정상의 몇군데 등을 사소한 실수
(책갈피를 잘못 끼웠다던지, 잠시 덮어놓고는 두 챕터 뒤부터 읽는다던지)로 약간 진도가 어긋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뭐, SF지만 코믹한 내용이라 그렇게 무거지도 않지요.
몇가지 불만이 있다면 차라리 넓이를 키우고 쪽수를 줄여줬다면 책등이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라던가,
(옛날 국어사전보다 두꺼우니....)
낱권 판도 합본판도 표지에 "Don't Panic"이라고 안 써있다는 점이죠.
이래서야 팬들이 사보겠어요?(합본판은 팬들이나 살거라고 믿는 타입입니다. 넵)
책지로 포장 작업할 때 Don't Panic 표지라도 하나 그려서 싸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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