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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 피지컬도 너덜너덜너덜너덜.

정말 어젠 피토하면서 죽는 꿈을 꿨다

내쉬는 숨보다 피가 많은 그런 꿈.

사실 어제 새벽 정신없이 걸어와서 그거 현실이었나 싶기도 한. 그런거.


가족들에게야 웃으며 나 죽었으니까 꿈 사라고 했지만....
솔직히 난 그 꿈 왜 꿨는지 알기 때문에 별로 안 웃겼다.

그러니까..... 나같은 놈은 그저 사랑이고 개뿔이고 어디 요양원에나 처박혀 있어야한다니까.

그래도 주변 사람 걱정하는 것도 싫고, 이젠 마음은 조금 가라앉았으니까 여전히 평소대로는 지낸다.


아 근데 진짜 내방은 왜 이리 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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