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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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8 플스 1,2게임 팝니다.
- 2010/02/19 뭐랄까...
- 2010/02/14 설날 아침부터 일기 (4)
2010/02/28 09:08
풀 애니메이션 게임의 애니화....라는건 언제봐도 미묘하다.
2010/02/14 08:46
..........밤 새워서...
교고쿠 나츠히코의 <광골의 꿈>하고, 하권을 안 사서 못 봤던 스티븐 킹의 <셀>완독 했습니다.
광골의 꿈은 해골에 관련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얽히는 이야기인데....
음,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은 거의 초반 넘기기 어렵고(아니 사실 이건 모든 글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엔 좀 잘 읽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의 사고나 주장에 대해 역사학이나 요괴학과 연관하여 방대한 배경지식을 풀어가며 연계함과 동시에
그 행동원리를 찾아가는 교고쿠 나츠히코의 방식은 언제봐도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그 덕에 사건의 진행보다 마지막 해명이 제일 길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 대사만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대사에 모든 설명이 들어간다는 느낌도 있어서 확실히 장광설에 약하면 곤란하겠다는
그런느낌입니다. 저도 중간의 탈락자나 피해자들 때문에 좀 많이 다시 읽었다는.
작가의 트릭이랄까..
가장 중요한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아케미에 대한 <아케미☆셔플>과 그녀의 상모실인증은 처음 도입부 나레이션을 읽을 때 예감했지만, 사람들의 체험이나 그런걸 연계시키는 건 무리였는데, 확실히 당시의 일본 정국과 역사, 신화등을
연계하여 일을 풀어내는 건 참 대단합니다. 뭐, 그건 시리즈 전작인 망량의 상자도 그랫습니다만.
이번작의 신 캐릭터인 이사마야는 한량이면서도 기술자인 동시에 예술가인 괴짜....입니다. 우부메의 여름에서 세키구치를,
망량의 함에서 기바를 다루었으니, 다음엔 에노키즈라도 될까..... 싶지만, 추젠지와 에노키즈는 그런 취급을 초월한
존재로서 그려질 듯 하고...
아마 해부 좋아하는 검시관이나 그 뭐든지 다 안다는 선생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작과의 연계라면 나가토씨와 이시이경부, 그리고 실종자 명단 정도겠군요.
하여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엔딩의 아저씨 4인방 해변 집합 컷은 좀 미묘하군요. 아니 뭐 나쁜게 아니라 아저씨만 득시글이라고 하니;;
그리고 기바의 인정으로 공인된 <마성의 메저키스트 세키구치>지못미 ㅡ_ㅜ
셀 2는 어흐흑....
그 아이가 티 파티에 참석하러 가게 될 줄은...
그냥 헐리우드적인 결말은 아닙니다. 아내와 아들의 결말도 그렇고....
막판의 장치 역시 미리 예상은 했습니다만. 폭파는 좀 약했던 듯. 유조차가 다이너마이트보다 강한 기분?
폰 사이코들의 변화는 재미있네요. 무의식적으로 연결된 집단의지 같은 건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길 소재인듯.
스티븐 킹 소설은 환상소설이 대부분이고 그런 과정에서도 유별나게 황당하거나 허무한 시츄에이션도 많습니다만
(영화화 되었던 미스트는 영화판 결말이 진짜...) 뭐, 그래도 재미있었다 싶네요.
동네 도서관을 가보니 회원 등록은 되어있고, 기록은 안남아 있어서 못빌릴 줄 알았는데 어떻게 대출이 되어서 봤네요.
다음은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통하는 문하고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나 봐야겠습니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모 병원 남자 화장실 소변기 위에 걸려있던 사진.
.......메뚜기 짝짓기 사진 같은 걸 걸어놓은 저의가 뭐냐.
교고쿠 나츠히코의 <광골의 꿈>하고, 하권을 안 사서 못 봤던 스티븐 킹의 <셀>완독 했습니다.
광골의 꿈은 해골에 관련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얽히는 이야기인데....
음,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은 거의 초반 넘기기 어렵고(아니 사실 이건 모든 글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엔 좀 잘 읽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의 사고나 주장에 대해 역사학이나 요괴학과 연관하여 방대한 배경지식을 풀어가며 연계함과 동시에
그 행동원리를 찾아가는 교고쿠 나츠히코의 방식은 언제봐도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그 덕에 사건의 진행보다 마지막 해명이 제일 길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 대사만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대사에 모든 설명이 들어간다는 느낌도 있어서 확실히 장광설에 약하면 곤란하겠다는
그런느낌입니다. 저도 중간의 탈락자나 피해자들 때문에 좀 많이 다시 읽었다는.
작가의 트릭이랄까..
가장 중요한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아케미에 대한 <아케미☆셔플>과 그녀의 상모실인증은 처음 도입부 나레이션을 읽을 때 예감했지만, 사람들의 체험이나 그런걸 연계시키는 건 무리였는데, 확실히 당시의 일본 정국과 역사, 신화등을
연계하여 일을 풀어내는 건 참 대단합니다. 뭐, 그건 시리즈 전작인 망량의 상자도 그랫습니다만.
이번작의 신 캐릭터인 이사마야는 한량이면서도 기술자인 동시에 예술가인 괴짜....입니다. 우부메의 여름에서 세키구치를,
망량의 함에서 기바를 다루었으니, 다음엔 에노키즈라도 될까..... 싶지만, 추젠지와 에노키즈는 그런 취급을 초월한
존재로서 그려질 듯 하고...
아마 해부 좋아하는 검시관이나 그 뭐든지 다 안다는 선생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작과의 연계라면 나가토씨와 이시이경부, 그리고 실종자 명단 정도겠군요.
하여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엔딩의 아저씨 4인방 해변 집합 컷은 좀 미묘하군요. 아니 뭐 나쁜게 아니라 아저씨만 득시글이라고 하니;;
그리고 기바의 인정으로 공인된 <마성의 메저키스트 세키구치>지못미 ㅡ_ㅜ
셀 2는 어흐흑....
그 아이가 티 파티에 참석하러 가게 될 줄은...
그냥 헐리우드적인 결말은 아닙니다. 아내와 아들의 결말도 그렇고....
막판의 장치 역시 미리 예상은 했습니다만. 폭파는 좀 약했던 듯. 유조차가 다이너마이트보다 강한 기분?
폰 사이코들의 변화는 재미있네요. 무의식적으로 연결된 집단의지 같은 건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길 소재인듯.
스티븐 킹 소설은 환상소설이 대부분이고 그런 과정에서도 유별나게 황당하거나 허무한 시츄에이션도 많습니다만
(영화화 되었던 미스트는 영화판 결말이 진짜...) 뭐, 그래도 재미있었다 싶네요.
동네 도서관을 가보니 회원 등록은 되어있고, 기록은 안남아 있어서 못빌릴 줄 알았는데 어떻게 대출이 되어서 봤네요.
다음은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통하는 문하고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나 봐야겠습니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모 병원 남자 화장실 소변기 위에 걸려있던 사진.
.......메뚜기 짝짓기 사진 같은 걸 걸어놓은 저의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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