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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2/19 뭐랄까...
  4. 2010/02/14 설날 아침부터 일기 (4)

살아 있습니다. 작업도 뭐 그냥저냥 하게.

현재 강각의 레기오스 무기와 봉신연의 황비호 육각봉은 중요한 것은 거의 종료. 문제는 하루 진득이 하나씩 붙잡고 조져야 하는데 나이탓인지 자꾸 집중이 안되네요.(...야)

개인 작업은 이달 내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좀 해치워 놔야겠습니다. 일단 모형탄피 배출 기능이 있는 마우저 권총(볼룸 핸들. 중국제 카피판인 45구경 버젼으로 갈듯)은 이 달 내로 내부 기믹 정리 끝내고 복제 몰드 준비까지.
더미탄은 TAG ART거 사용해야 겠지요. 아...그거 퀄리티는 좋지만 비싼데...
소품용 리볼버는 제일 중요한 스윙암용 샤프트 부품 만들고... 실린더 배출용 기믹 완성하는데 주력해야겠지요.

추가로 필요한 공구는 드릴에 연결해서 쓸 원형 커터 하나면 될 듯.뭐 그게 지금 쓰는 드릴 하나 값은 나옵니다만;

작업은 이정도로. 다음 달 부터는 공무원 준비에 올인 합니다.

그 외에 지를 예정에 들어가는 품목은 뭐 바이크랑 노트북 정도 . 열심히 살아야죠.

최근 테니스 라켓을 꺼내서 벽치기(수준상 도저히 스쿼시라곤 못하겠고;;)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약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쪄서 다시 빼야할 것 같습니다. 건강 제일을 외치며 현실도피(...)중입니다.

RHC는 즐겁게 쓰려고 시작한 소설이었는데 아무래도 부분 부분 고쳐써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1~4화가 한꺼번에 다시 올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친구한테 오노 나츠메의 만화를 추천해 주었는데... 그 친구가 게이나 호모에 학을 떼는 친구라 어쩔런지 모르겠군요.

대충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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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의 잉크
엘라이스님 이글루 날아간 김에 새로 좀 올려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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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의 잉크
풀 애니메이션 게임의 애니화....라는건 언제봐도 미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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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의 잉크
..........밤 새워서...

교고쿠 나츠히코의 <광골의 꿈>하고, 하권을 안 사서 못 봤던 스티븐 킹의 <셀>완독 했습니다.

광골의 꿈은 해골에 관련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얽히는 이야기인데....
음,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은 거의 초반 넘기기 어렵고(아니 사실 이건 모든 글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엔 좀 잘 읽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의 사고나 주장에 대해 역사학이나 요괴학과 연관하여 방대한 배경지식을 풀어가며 연계함과 동시에
그 행동원리를 찾아가는 교고쿠 나츠히코의 방식은 언제봐도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그 덕에 사건의 진행보다 마지막 해명이 제일 길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 대사만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대사에 모든 설명이 들어간다는 느낌도 있어서 확실히 장광설에 약하면 곤란하겠다는
그런느낌입니다. 저도 중간의 탈락자나 피해자들 때문에 좀 많이 다시 읽었다는.

작가의 트릭이랄까..
가장 중요한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아케미에 대한 <아케미☆셔플>과 그녀의 상모실인증은 처음 도입부 나레이션을 읽을 때 예감했지만, 사람들의 체험이나 그런걸 연계시키는 건 무리였는데, 확실히 당시의 일본 정국과 역사, 신화등을
연계하여 일을 풀어내는 건 참 대단합니다. 뭐, 그건 시리즈 전작인 망량의 상자도 그랫습니다만.

이번작의 신 캐릭터인 이사마야는 한량이면서도 기술자인 동시에 예술가인 괴짜....입니다. 우부메의 여름에서 세키구치를,
망량의 함에서 기바를 다루었으니, 다음엔 에노키즈라도 될까..... 싶지만, 추젠지와 에노키즈는 그런 취급을 초월한
존재로서 그려질 듯 하고...
아마 해부 좋아하는 검시관이나 그 뭐든지 다 안다는 선생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작과의 연계라면  나가토씨와 이시이경부, 그리고 실종자 명단 정도겠군요.
하여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엔딩의 아저씨 4인방 해변 집합 컷은 좀 미묘하군요. 아니 뭐 나쁜게 아니라 아저씨만 득시글이라고 하니;;
그리고 기바의 인정으로 공인된 <마성의 메저키스트 세키구치>지못미 ㅡ_ㅜ

셀 2는 어흐흑....
그 아이가 티 파티에 참석하러 가게 될 줄은...
그냥 헐리우드적인 결말은 아닙니다. 아내와 아들의 결말도 그렇고....
막판의 장치 역시 미리 예상은 했습니다만. 폭파는 좀 약했던 듯. 유조차가 다이너마이트보다 강한 기분?
폰 사이코들의 변화는 재미있네요. 무의식적으로 연결된 집단의지 같은 건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길 소재인듯.
스티븐 킹 소설은 환상소설이 대부분이고 그런 과정에서도 유별나게 황당하거나 허무한 시츄에이션도 많습니다만
(영화화 되었던 미스트는 영화판 결말이 진짜...) 뭐, 그래도 재미있었다 싶네요.


동네 도서관을 가보니 회원 등록은 되어있고, 기록은 안남아 있어서 못빌릴 줄 알았는데 어떻게 대출이 되어서 봤네요.
다음은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통하는 문하고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나 봐야겠습니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모 병원 남자 화장실 소변기 위에 걸려있던 사진.

.......메뚜기 짝짓기 사진 같은 걸 걸어놓은 저의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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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의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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